혼자 보는 여행 일기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소류구에서 스노쿨링하는 날🫶거북이의 섬 소류구 여행 대만 여행 3일차소류구의 상징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스노쿨링부터 소류구 맛집 & 기념품 가게 추천까지소류구에서 맞이한 아침페이스북으로 소류구 거북이 스노쿨링을 미리 예약해뒀는데요예약 시간에 맞춰 대중부잠으로 떠납니다@대중부잠도착하고보니평일이라 그런지 예약을 안 하고 와도 충분히 스노쿨링 할 수 있겠더라구요...?따로 예약 확인도 없고 오는대로 이름만 적으면 다 받아줬습니다 ㅋㅋㅋ옷, 신발, 스노쿨링마스크, 샤워실, 샴푸, 바디워시, 타월, 드라이기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그 외 필요한 것들만 챙겨오시면 스노쿨링 바로 가능합니다가격은 스노쿨링 장소까지 차를 타고 가면 450..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가오슝에서 소류구로 떠나는 날🫶거북이의 섬 소류구로 떠나는 대만 여행 2일차대부분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소류구이지만 저희는 무려 2박을 하러 떠납니다가오슝에서 소류구 가는 방법까지!대만에서의 첫 아침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또 설레요아침부터 친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딴삥을 먹으러 나가봅니다@Kindness hotel Kaohsiung main station그 전에 호텔 조식 체크!1층 라운지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조식도 맛있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가는 길에 스캔을 하러 갔습니다근데 그냥 음...땡기는 게 없는 너무 간소한 뷔페식이라 바로 패스했어요@阿伯的明星早餐店날씨가 좋아서 대만 골목골목 분위기를..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맛멋제대 가오슝 찍먹하는 날🫶대만 친구를 둔 친구만 믿고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떠난 대만 여행그저 먹을 생각만 가득했던 1일차공항에서부터 가오슝 찍먹한 일정입니다티웨이 항공을 타고 가오슝으로 떠나는 날입니다요즘은 보조배터리를 들고 가기가 까다로운데요안전한 여행을 위한 보조배터리 포장존(?)이 있어서절연테이프 붙이고 비닐팩에 밀봉까지 했습니다@타코벨오후 1시 비행기라 공항에서 점심을 먹었어요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었는데, 1터미널 푸드코트에는 순찌가 없는 바람에타코벨의 비어팩과 퀘사디아를 먹었습니다여행 중 타이난도 갈 예정이라 상견니 복습 중인 상친자들상견니 드라마 버전이 진짜 재밌다는데 계약 만료가 됐는지 OTT에서 다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