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는 여행 일기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아기자기 좋아하는 친구따라 스타벅스 빈데어시리스 겟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오후 비행기라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하고 타이난에서 가오슝공항으로 이동합니다우리가 떠나는 날이 되니 비가 오는 타이난정말 날 좋을 때 딱 재밌게 즐기고 떠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여행 중 미리 한국 홈페이지에서 구입해놨던 기차표원래 스타벅스 1+1 커피 쿠폰도 받았는데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기차표만 쓰게 됐어요좌석 지정칸, 자유칸이 나눠져있는데 저희는 지정좌석에 앉았습니다전 날 친구가 혼자 타이난 스타벅스 가서 사온 빈데어 시리즈 미니컵이 너무 귀여워서오늘 스타벅스 보이면 무조건 산다 하고 있었거든요타이난 기차역에 도착하니 스타벅스가 보여서 바로..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아침 먹고오자고 나가서 쇼핑까지 끝내버린 타이난 쇼핑데이🫶상견니의 도시 타이난 여행 대만 여행 5일차 배고픈데 아침만 먹고 오자고 꼬셔서빙수도 먹고 션농지에 구경도 하고 까르푸도 가고 타이난 리쿼샵까지 탈탈 털어왔던 어영부영 하루 @六口吐同대만여행이 끝나가는 5일차 아침딴삥을 더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찾아낸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짜오찬 가게 입니다구글로 급하게 찾아봤을 땐 매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푸드 트럭이더라구요 주문을 해놓고 음식이 나올 동안 밀크티를 사러 갔어요 @hechalou 토스트 가게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던 밀크티 카페여기 매장이 깔끔하고 가격도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밀크티 맛도 좋았습니당..

🇹🇼오직 먹을 생각뿐인 무계획 대만 여행가오슝 / 타이난 / 소류구 5박6일타이난에서 맛멋대대 칵테일 바 풀코스에 새벽 해장까지 달린 날🫶 상견니의 도시 타이난 여행 대만 여행 4일차낮에는 타이난 MZ 핫플 요요필름밤에는 맛멋대대에 나온 위스키바 풀 코스를 즐기고새벽에는 타이난 청년들 사이에서 새벽 해장까지 완-벽 전 날 편의점에서 사놓은 복숭아 요거트로 시작하는 4일차 아침매일 딴삥, 총요빙같은 밀가루 튀김으로 아침을 먹었더니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산 건데이거 꽤나 맛있었어요! 복숭아가 밑에 많이 깔려있고, 요거트 양도 많아서 가볍게 먹으려다가의도치않게 든든하게 먹어버렸습니다 10시 반에 동강 페리로 돌아가는 배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못다한 일을 해치우러 나갔어요일단 바다 앞에..